[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감우성 수영 '내 생애 봄날' 주인공 확정…20살 차이 '멜로 호흡'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17일 MBC 측은 두 사람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밝혔다.
오는 9월 중 첫방송 될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수영은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이봄이 역을 맡는다.
감우성과 수영의 첫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 생애 봄날'은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감성 멜로’ 드라마를 다수 연출했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이번 작품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감우성 수영 내 생애 봄날 소식에 네티즌은 "감우성 수영, 내 생애 봄날 출연 기대" "감우성 수영, 감성멜로 두근 두근" "감우성 수영, 특별한 사랑"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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