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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곡동, 부동산 시장에 떠오르는 태양…'서희 스타힐스'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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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동 신축공급예정단지 공급가 대비 700~1000만원 시세차익 기대

군산 지곡동, 부동산 시장에 떠오르는 태양…'서희 스타힐스'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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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전북 군산 지곡동이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곡동은 교통여건이 뛰어난 것은 물론 학군, 병의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 은파호수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하게 형성돼 있어 군산에서 주거이전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곳에는 이미 주거지 개발이 완료돼 베드타운(bed town)으로 자리잡은 인근 나운동과 수송동과는 달리 대규모 개발호재가 많다. 특히 군산의 지역경제와 고용창출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새만금한중경협단지 개발에 대한 투자가 가시화되면서 인근 지곡동이 배후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희건설은 이런 지곡동에'지곡동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를 분양한다. 특히 서희건설은 지곡동 서희 스타힐스를 통해 호남권 첫 주택사업에 나선다.


서희 스타힐스는지하2층, 지상12~19층 6개동총 382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 36가구△73㎡ 4가구 △84㎡ 92가구 구성됐다. 조합원 250가구를 제외한 132가구(전용면적 59~84㎡)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전용면적 별로는 59㎡형 1억6000만원대, 84㎡형은 2억2000만원대다.이는 최근 인근에서 공급된 아파트 전용 59㎡형 1억7600만~1억8500만원, 84㎡형 2억3700만~2억4800만원과 비교해볼 때 최고 2000여만원저렴한 금액이다.


실제 현재 지곡동 소재 입주 9년차 아파트의 84㎡형 2014년 1분기 국토해양부실거래가는 2억2700만원이며 지난 2012년 신규공급아파트(2014년 입주예정)의 84㎡형 공급가 2억3700만원이다. 또 지곡동 신축공급예정단지의 공급가가 2억4000만원 내외로 회자되고 있어서 현재의 가치측면을 따져보더라도 약 700만~1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곡동 서희 스타힐스는 쾌적한 환경에 역점을 두고 설계됐다. 각 실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비치, 실사용면적을 극대화 해 주변 같은 규모의 아파트보다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는 공원화를 통한 녹지와 조경으로 품격을 높였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통해 공동경비도 절감시켰다.


또 친환경 마감재와 서희 스타힐스만의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고품격웰빙 주거 공간, 여기에 첨단 보안경비 시스템과 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단지 주변에는 군산의료원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당북리에 군산전북대학병원이 올해 착공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예스터몰, 롯데시네마, CGV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문의: 063-464-055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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