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JW중외제약은 서울 서교동 ‘걷고 싶은 거리’에서 새롭게 출시된 기능성 포도당 음료 4PM 시음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4PM은 나른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오후 4시에 뇌세포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 지친 몸과 정신을 깨워준다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이날 행사에서 JW중외제약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4PM 시음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여름철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들에게 4PM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강남, 홍대, 대학로 등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음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4PM은 지친 몸과 정신을 깨워주는 신개념 음료”라며 “앞으로 고객과 접점을 이루는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PM은 슈퍼마켓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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