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터널3D' 정유미 "호러퀸 롤모델은 하지원"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터널3D' 정유미 "호러퀸 롤모델은 하지원"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유미가 '호러퀸' 롤모델로 하지원을 꼽았다.

정유미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 제작보고회에'터널 3D'에서 "호러퀸 롤모델은 하지원 선배"라고 말했다.


극중 수줍음 많고 세심한 성격의 여대생 은주를 연기한 그는 "'터널3D'를 찍기 전부터 원래부터 하지원 선배가 롤모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터널3D' 출연하게 되며 가장 처음 떠오른 게 하지원 선배였다"며 "물론 해외 공포영화도 많이 보고 감정선을 연구하긴 했다"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또 "우리 영화는 다른 공포영화와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우리끼리 많이 호흡을 맞추고 감독님과 대화를 나눈 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터널 3D'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더 웹툰:예고 살인'을 제작한 필마픽쳐스의 새로운 도전작이다.


터널에 갇힌 5명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호러로 국내 최초 풀 3D 촬영돼 화제를 모았다. 개봉은 오는 8월 13일.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