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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김치말이밥, 시원한 사골육수에 얼음 띄운 '27년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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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김치말이밥, 시원한 사골육수에 얼음 띄운 '27년 손맛'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밥(사진: SBS '생활의달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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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활의달인 김치말이밥, 시원한 사골육수에 얼음 띄운 '27년 손맛'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김치말이밥이 시선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치말이밥의 달인 박혜수(73·27년 경력)씨가 출연했다.

박혜수 달인은 평안도에서 보냈던 어릴 적 음식의 추억을 살려 어머니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박혜수 달인의 전통 이북식 김치말이 밥은 시원한 육수에 얼음까지 동동 띄워 보기만해도 시원했다.


김치말이밥의 핵심인 김치는 꼬박 3일을 끓여낸 사골 국물을 넣고 숙성과정을 거친다.


이날 달인은 뜨거운 밥을 일부러 찬밥으로 식히는 것부터 한 그릇의 김치말이 밥을 만드는 과정까지 일주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김치말이밥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치말이밥, 오이냉채 보다 맛있겠다" "김치말이밥, 김치말이밥이 북한 음식이야?" "김치말이밥, 어디서 파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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