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속 서인국이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여성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14일 방송된 ‘고교처세왕’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달달한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이민석(서인국 분)과 정수영(이하나 분)의 핑크빛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석과 정수영은 주말을 맞아 둘만의 첫 여행 장소로 남이섬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보내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 덥다고 하는 수영을 위해 민석은 아이스링크장에서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미소로 시종일관 이하나를 바라봐 여심을 녹였다. 처음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모습을 풋풋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뛰게 만든 것.
진지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달콤하고 아찔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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