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4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8센트(0.1%) 오른 배럴당 100.91 달러에 마감됐다.
이라크 내전및 리비아내 반군 활동에 따른 원유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유가는 지난 3주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는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이어갔다.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8센트(0.17%) 오른 106.84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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