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새로운 선물옵션 주문거래 시스템인 '처음OTS(Order Trading System)'를 신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처음OTS는 선물옵션 주문거래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최신 시세정보가 0.01초 단위로 확인가능하며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로 선물옵션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출시 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테스트를 한 결과 빠른 속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 영업본부장은 "처음OTS를 통해 국내 선물 거래 투자자들이 매매 비용을 절감과 빠른 속도를 통해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처음OTS는 이트레이드증권 고객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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