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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수원 정성룡 골키퍼가 쐐기골을 허용한 뒤 허탈해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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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12 22:0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수원 정성룡 골키퍼가 쐐기골을 허용한 뒤 허탈해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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