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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서정원 감독이 0-2로 뒤진 후반 종료 직전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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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12 21:5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서정원 감독이 0-2로 뒤진 후반 종료 직전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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