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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남편 누군가 했더니…'세바퀴' 출연해 바·보커플이라 밝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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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남편 누군가 했더니…'세바퀴' 출연해 바·보커플이라 밝힌 그 사람 조혜련 과거 방송에서 재혼한 신랑과의 애칭 언급.(사진:MBC 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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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조혜련 남편 누군가 했더니…'세바퀴' 출연해 바·보커플이라 밝힌 그 사람

개그우먼 조혜련(44)이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다.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0일 "조혜련씨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지난달 직계가족이 한 식당에 모여 조촐하게 언약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받는 언약식 형태로 정말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양과 아들 우주군 역시 참석했다"며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했는지의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새 남편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새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조혜련은 "2세 연하 사업가 남자친구와 4개월 째 열애중이다.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도 인사도 나누고 잘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남자친구가 날 바비인형 같다고 날 바비라 부른다. 난 그를 보비라고 부른다. 바보 커플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동생 조지환 역시 올해 결혼이 확정돼 두 남매가 겹경사를 맞는다. 조혜련은 지난 6월 종합편성채널 MBN '신세계'에서 동생 조지환이 2년간 교제해온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혜련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혜련 결혼, 남편과의 애칭 웃기다" "조혜련 재혼,아이들을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 "조혜련 재혼,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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