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마스체라노 뇌진탕 후에도 경기 복귀 투혼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마스체라노 뇌진탕 후에도 경기 복귀 투혼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전, 아르헨티나 마스체라노 뇌진탕 부상(사진:KBS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마스체라노 뇌진탕 후에도 경기 복귀 투혼

2014 브라질 월드컵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4강전 도중 아르헨티나의 마스체라노가 뇌진탕 투혼을 발휘해 이목을 끌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 네덜란드-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FC 바르셀로나)가 상대 선수와 공중 볼 헤딩 경합 도중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진 것이다.

다행히 마스체라노는 의료진의 확인을 거친 뒤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밝혀져 곧바로 경기에 복귀했다.


경기는 연장전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양팀 0-0으로 팽팽히 맞서 있다.


네덜란드는 8강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눌렀고 아르헨티나는 벨기에를 1-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한편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상대 전적은 8전 4승3무1패로 네덜란드의 우위. 월드컵 본선에서는 총 4차례 격돌, 네덜란드가 2승1무1패로 앞서 있다.


네덜란드-아르헨티나 경기 승리팀은 14일 오전 4시 브라질을 7-1로 대파한 전차군단 독일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한바탕 일전을 펼칠 예정이다.


마스체라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르헨티나 마스체라노, 아프겠다" "아르헨티나, 마스체라노 투지 입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