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국회는 10일 세월호 국조 특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사청문회와 공청회 등을 실시한다.
세월호 국조 특위는 이날 오전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국무총리실,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기관보고를 실시한다.
교문위에서는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다.
또 정무위는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 제정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농해수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용산 화상경마도박장과 관련해 한국마사회로부터 업무현황보고를 받는다.
국토위, 환노위, 미방위, 운영위 등은 201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