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대성합동지주는 자회사 대성산업가스가 보통주 39만주를 소각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316억9686만원으로 대성합동지주는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기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써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대성산업가스는 대성합동지주에 대한 540억 단기 대여를 결정했다. 자기자본대비 13.15% 규모로 대성합동지주는 “실제 대여금액이 아닌 총한도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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