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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10일 광주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김동호 위원장 등 문체부 관계자, 지역 콘텐츠업계 의견청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포함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10일 광주를 방문해 지역콘텐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의견수렴은 콘텐츠 산업 분야에 대한 전국 각 지역의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문화융성위원회 3차 회의(콘텐츠산업 발전 전략 발표) 후속 조치의 하나로 정부 정책이 발표된 이후 정책이 일선 현장까지 전파돼 시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방문 업체는 총 9곳이며, 시가 지원하고 있는 ‘기획창작 스튜디어’와 ‘CG활용 프로젝트’ 등 사업에 참여해 콘텐츠 산업 기반을 다지며 애니메이션과 게임, 만화 산업을 선도하고 있어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순철 시 문화산업과장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를 알리고 콘텐츠산업 업체와 함께 문화융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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