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정민·유아인 주연 '베테랑' 크랭크업…류승완 감독 신작, 개봉은 언제?

시계아이콘00분 4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황정민·유아인 주연 '베테랑' 크랭크업…류승완 감독 신작, 개봉은 언제? 황정민, 유아인 주연 '베테랑' 크랭크업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정민·유아인 주연 '베테랑' 크랭크업…류승완 감독 신작, 개봉은 언제?

황정민·유아인 주연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이 크랭크업했다.


영화 '베테랑'은 지난 6월 30일 청주에서 황정민(서도철 역)과 유아인(조태오 역)의 맞대결을 그린 장면을 마지막으로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약 100여명의 출연진이 동원된 가운데, 황정민과 유아인의 격렬한 액션 연기, 대규모 카체이싱 장면이 펼쳐졌다. 4개월간 동고동락하며 함께 해온 감독과 배우, 스탭들은 촬영이 끝난 순간 서로 아쉬움의 인사를 건넸다.


류승완 감독은 "너무나 훌륭하고 유쾌하게 임해준 배우들, 최선을 다해준 스탭들, 특히 큰 부상을 입고도 자신이 찍은 장면의 오케이 상태를 걱정해준 스턴트 팀 등 참여한 모든 '베테랑'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 이번엔 날씨도 우리 편이었다. 이토록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촬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후반작업을 열심히 해서 멋진 영화로 완성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베테랑'은 눈 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해 '베를린'으로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감독 반열에 오른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극중 황정민은 자신의 신념과 원칙 하나로 수사를 밀어붙이는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연기한다. 유아인은 인정사정없는 재벌3세 조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한편 '베테랑' 크랭크업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개봉은 언제야?"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류승완 감독 신작 너무 기대된다"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