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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 퇴원날짜는 아직 몰라…'호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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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 퇴원날짜는 아직 몰라…'호전중' 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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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 퇴원날짜는 아직 몰라…'호전중'

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윤계상이 어제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퇴원은 아직 언제할지 결정 안됐다"며 "호전 중이라 god 콘서트는 차질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계상도 팬과의 약속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고 몸 상태도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로 예정된 god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뇌수막염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뇌수막염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열, 두통, 오한이 나타난다. 상태가 심하면 뇌손상이나 청력감소, 학습 능력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한편 god는 정규 8집 앨범을 발매, 각종 온라인 차트를 휩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god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에 네티즌은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조기 발견돼서 다행"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뇌수막염이 뭐야?"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쾌차하길"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여름인데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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