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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차남 박재원씨 부장 승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재원씨가 부장으로 승진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일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 미래전략팀 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초 차장으로 승진한 지 6개월 만이다.

박 부장은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뒤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지난해 말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했다.


1985년생인 박 부장은 두산가 4세대의 막내다. 박 부장은 ㈜두산 지분 1.48% 보유하고 있다. 이외 두산건설 0.12%, 네오플럭스 1.92%, 네오홀딩스 2.48%, 두산중공업 지분 542주를 계열사 지분도 갖고 있다.

박 회장은 부인 강신애 여사와 사이에 장남인 박서원 빅앤트 대표와 차남 박재원 부장을 두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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