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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리오단이 2회초 수비하며 혀를 날름거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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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8 19:4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리오단이 2회초 수비하며 혀를 날름거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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