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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련 잡음극복' 배우 김연주, 11월 출산 예정… '태교전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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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련 잡음극복' 배우 김연주, 11월 출산 예정… '태교전념 중' 배우 김연주가 11월 출산 예정이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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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관련 잡음극복' 배우 김연주, 11월 출산 예정… '태교전념 중'

배우 김연주가 임신소식을 전했다.


8일 한 매체가 배우 김연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연주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해당 매체는 김연주의 측근의 말을 빌려 "결혼 생활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김연주가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응원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연주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는 A씨와 근무했다. 앞서 김연주는 2009년 사업가 B씨와, 2013년 건설회사 대표 B씨와 결혼을 취소, 연기해 결혼관련 잡음으로 시달리던 김연주는 이번 소식을 통해 잡음을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표출했다.


한편 김연주는 1980년 생으로 1999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김연주는 2001년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2000)'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녀는 이 외에도 드라마 '진주목걸이' '슬픈연가' '주홍글씨' '영광의 재인' '미친 사랑'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연주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주 임신 이번엔 잘 정착해서 사시길" "김연주 임신 축하드려요" "김연주 임신 행복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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