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6월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열린 동북지역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박람회장에서 중국인이 선호하는 레드 색상을 적용한 전기압력밥솥과 멀티쿠커, 홍삼흑선,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전시했으며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쿠쿠전자는 지난 2003년 중국 현지법인인 청도복고전자유한공사를 설립하고 9개의 쿠쿠 전문점을 비롯해 백화점, 마트 등 800여 개 매장에 입점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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