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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주방용품 브랜드 '킨델'을 출범하고 냄비 제품 5종을 1일 선보였다.
킨델은 '주방(Kitchen)'과 '맛있다(Delicious)'는 뜻의 영어단어를 조합한 브랜드로, 가전 전문기업인 쿠쿠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주방용품 브랜드다.
친환경 소재 중에서도 고급인 '스테인리스 316'을 적용해 기존 주방용품과 차별화했으며 냄비 바닥도 고압·고열로 만든 3중 임팩트 기술을 도입했다. 가격은 5종 세트 기준 79만9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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