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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앵커, 의학 토크쇼 '메디컬X' MC 발탁‥8日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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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앵커, 의학 토크쇼 '메디컬X' MC 발탁‥8日 첫 방송 박종진 앵커(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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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채널A '쾌도난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종진 앵커가 SBS Plus 신규 의학 토크쇼 '불편한 진실 메디컬X'의 MC로 발탁됐다.

7일 SBS Plus 측은 "오는 8일 '불편한 진실 메디컬X'가 첫 방송된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의학계의 불편한 진실은 물론, 핫하게 떠오르는 다양한 의료계의 소문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종진 앵커는 지난 3월 프리선언 이후 첫 단독 MC로 나서게 됐다. 각종 시사정보를 다루며 날카로운 시각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한의사인 아버지와 의사인 형을 두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병원을 믿지 않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종진 앵커는 "나는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다. 심지어 지금까지 약 한번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 게다가 아이 넷을 키우면서 열이 39도까지 오를 때조차 응급실을 찾지 않았다"며 병원과 의료계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편에 설 것을 약속했다.


지난달 15일에 진행된 첫 녹화에서 MC 박종진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편한 진실 메디컬X'는 박종진을 필두로 의학박사 남재현, 여에스더, 의학전문기자 신재원, 조동찬, 방송인 조형기, 현영이 함께한다. 첫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9시.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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