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덕화 "딸 이지현, 엑소 팬"…알고보니 '기황후' 출연배우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화제다.
이덕화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배우 이동욱의 초대로 출연해 자신과 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내 딸이 엑소(EXO) 팬이다. 서른 살이다"며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엑소 찬열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선배님 따님이 '기황후' 나오셨잖아"라며 이덕화의 딸이 배우로 활동 중임을 밝혔다.
이에 이덕화는 "딸 이름은 김수현 작가가 지어줬다"며 김수현 작가와 남다른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하지원의 곁을 지키는 상궁 홍단 역으로 출연했다.
이덕화 딸 이지현이 누구인지 알게 된 네티즌은 "이덕화 딸 이지현, 아 그랬어? 홍단이었구나" "이덕화 딸 이지현, 아빠 닮았나" "이덕화 딸 이지현, 배우로 성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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