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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소서인 7일 서울 서대문구 농업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도롱이와 갈모를 쓰고 '우기 옛 농사 체험'을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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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07 12:41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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