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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추사랑', 일본은 '미라이짱' 깜찍한 화보 "판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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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추사랑', 일본은 '미라이짱' 깜찍한 화보 "판박이네" ▲ '원조 추사랑' 미라이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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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은 '추사랑', 일본은 '미라이짱' 깜찍한 화보 "판박이네"

최근 한 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국내 대형서점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일본책은 ‘미라이짱’ 화보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가 발굴한 여자 아이 화보모델이다. 코도리는 친구의 딸인 미라이짱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반해 한 달에 한 번씩 미라이짱을 사진으로 남겼다. 그리고 이 사진을 모아 화보집으로 발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미라이짱이라는 애칭은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다. 미라이짱은 추사랑과 흡사한 머리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미라이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라이짱, 추사랑과 진짜 판박이네" "미라이짱, 난 그래도 사랑이가 더 좋아" "미라이짱, 추사랑도 화보 찍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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