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맥도날드는 오는 8월17일까지 8개의 서울지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총 190여 명의 엄마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사용되는 토마토, 치즈, 양상추 등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이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식품 안전 시스템을 엄마와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방법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8월까지 한 달에 2회씩 8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미리 참가를 신청한 총 96팀의 엄마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조리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장갑 등의 위생 용품을 식재료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맥도날드 위생 관리에 대해 배우고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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