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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뉴 아우디 A8 표현 '8개의 문' 영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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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뉴 아우디 A8 표현 '8개의 문' 영상 상영 아우디 A8 아트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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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8' 출시를 기념해 뉴 아우디 A8의 이미지와 콘셉트를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8개의 문(8 Doors)' 영상을 오는 1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뉴 아우디 A8 슬로건인 '진보가 낳은 예술(The Art of Progress)'을 건축물 등 3차원 피사체에 프로젝터를 통해 2차원 이미지를 투사시켜 보여주는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8개의 문이라는 주제로 한 남자가 시간의 방, 빛의 방, 공간의 방 등 총 8개의 방을 지나며 뉴 아우디 A8을 만나게 되는 여정을 그렸다.


총 4분 간 펼치지는 이번 영상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특별 전시장 A8 아트플렉스의 전면 및 좌우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투사하는 방식으로 오후 8시30부터 11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특수유리로 제작된 A8 아트플렉스는 주간에는 뉴 아우디 A8 전시장으로, 야간에는 유리가 하얀 스크린으로 바뀌며 미디어 파사드 행사장으로 활용된다. 영상은 이후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워터스크린을 통해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8개의 문은 앞서 지난달 28~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지난 5일 부산 롯데백화점 외벽에 티저 영상으로 일반에 공개된 바 있다.


요그 디잇출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뉴 아우디 A8 출시를 기념한 이번 영상 프로젝트를 통해 아우디 A8이 추구하는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진보한 프레스티지에 대해 알리게 돼 기쁘다"며 "8개의 문은 아우디 A8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미학적 요소들을 예술적인 이미지들로 표현한 영상"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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