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범양건영이 상장 유지 결정에 상한가다.
7일 오전 9시33분 범양건영은 전일대비 1만3500원(14.84%) 급등한 10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범양건영의 상장 유지를 결정하고 이날부터 주권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범양건영도 "주주가치 증진과 기업의 경영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계획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기업 정상화 기대감에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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