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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FC가 지난 5월 선보인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과 동일한 맛의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통가슴살 치킨 필렛을 갈릭 양념에 재우고 달콤한 갈릭 소스를 바른 뒤 갈릭 플레이크를 뿌려, 세번 더해진 갈릭의 맛과 향을 온전히 느끼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하게 튀긴 치킨 필렛에 갈릭 소스가 밴 것은 물론 겉으로도 갈릭 입자가 보여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여기에 마요네즈와 양상추, 토마토가 한 데 어우러져 버거로도 갈릭치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단품은 4000원, 어니언링 및 콜라(M)와 함께 구성된 세트는 6500원에 판매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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