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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23회 도로의 날'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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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7일 The-K 서울호텔에서 '제23회 도로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서해안·제2중부 고속도로 등 총 12개 노선의 공사를 수행하며 도로산업 발전에 기여한 두산건설㈜ 양희선 사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한다.

파라과이, 캄보디아 등의 도로사업 설계에 참여한 ㈜삼보기술단의 이두화 회장에게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총 15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재난안전 관련 영상 전시회와 함께 정부, 학계, 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로 안전체계 강화' 정책토론회도 열린다.

여형구 국토부 2차관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과거 성수대교 붕괴와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국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도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ICT와 같은 기존 산업과 활발하게 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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