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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실종 미스터리, 해외 있는줄 알았던 '신데렐라' 이방연씨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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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실종 미스터리, 해외 있는줄 알았던 '신데렐라' 이방연씨가 국내에? 그것이 알고싶다, 예비신부 실종 미스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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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비신부 실종 미스터리, 해외 있는 줄 알았던 '신데렐라' 이방연씨가 국내에?

예비신부 실종 미스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실종된 예비신부 치위생사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쳐보고 그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명문대 출신 부잣집 아들과 결혼을 앞두고 미국으로 간다며 사라진 뒤 1년 6개월째 실종상태인 29세 치위생사 이방연 씨의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방연 씨는 자신을 반대하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이방연씨에게 걸림돌이었지만 자신만 믿으라며 '가서 결혼해서 잘 살자'는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제안에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출국 예정일은 지난 2013년 1월 24일 오전 9시였다. 사람들은 미국 상류사회의 일원이 될 이방연 씨를 '신데렐라'에 비유하며 부러워했다. 출국 전날까지 주위에 인사를 다니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난 후 그렇게 미국으로 떠난 이방연씨는 거짓말처럼 종적을 감춰버렸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꿈꾸던 '신데렐라'는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실종' 상태다.


특히 이방연 씨의 가족들이 설마 하는 마음에 이방연 씨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출국 예정일에 이방연 씨가 해외로 나간 기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사라진 신데렐라'편은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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