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토요일인 5일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다 낮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동해 중부 앞바다 제외)에서 2.0∼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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