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토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끼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특히 영동지방은 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5도, 광주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구는 30도를 보이겠다. 강릉은 32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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