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우성이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지점에 대해 털어놨다.
정우성은 4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를 볼 때 외모를 보지 않는 편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나도 남자다. 당연히 외모도 본다"며 "하지만 그 사람의 정서축이 있지 않나. 사람의 매력이 말투나 행동에서 나오는 게 있고 되게 많다. 그런 매력들이 더 자극적이고 좋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정우성은 최근 다작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 언급하자, "갈증은 더 풀어야 한다. 내가 욕심이 많나보다. 이제 시작인 거 같다"며 "데뷔 20주년이라고 하니까 앞으로의 이십년을 생각할 때 '준비된 신인의 자세로 이십년을 보내자'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이시영, 김인권 등이 열연을 펼쳤다.
개봉 첫날 할리우드 대작 '트랜스포머4'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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