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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표진인 아내 외박 폭로 "나가서 혼자 살아라" 돌직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자기야' 표진인 아내 외박 폭로 "나가서 혼자 살아라" 돌직구 ▲표진인이 외박한 아내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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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기야' 표진인 아내 외박 폭로 "나가서 혼자 살아라" 돌직구

표진인이 외박한 아내에게 일침한 사연을 공개했다.


표진인은 3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게스트로 출연,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표진인은 "며칠 전에 아내가 집에 안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표진인은 "새벽 1시쯤인가 놀다가 친구 집에 잠깐 들렀다 가겠다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 근데 거기서 아내가 뻗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 아내에 '같이 사는 사람한테 예의를 안 지킬 거면 나가서 혼자 살라'고 일침을 날렸다"고 폭탄발언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표진인 박사는 MC 김원희로부터 "아내에 애정표현 좀 하시냐"는 질문을 받고 "살다보면 별로 그러고 싶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표진인은 "주말이나 이럴 때 식당에 가보면 여러 남녀가 앉아 있잖나. 나이가 들었는데 다정하게 밥을 먹고 심지어 떠먹여주면 그건 불륜"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표진인은 이어 "부부는 식당에서 아무 말 안 한다. '뭐 먹을래?' 이게 다다"고 덧붙여 유부남 스태프들의 격한 공감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표진인 아내 힘들겠다" "표진인 아내 말이 너무 심하네" "표진인 아내 부부간의 예의가 중요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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