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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1ℓ PE소재의 용기 제품을 추가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제품은 기존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흰 우유 1.8ℓ, 2.3 대포장 제품군의 라인업 제품이다.
특히 1ℓ 일반 종이팩 제품과는 달리 단단한 PE소재의 용기를 사용하고, 뚜껑과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나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용기에 사용된 PE소재는 안전성이 검증된데다 가벼워 위생적으로 우유 본연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가격은 대형할인점 기준 275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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