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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선발 문성현이 5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롯데 히메네스를 삼진으로 막고 포효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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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2 20:1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선발 문성현이 5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롯데 히메네스를 삼진으로 막고 포효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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