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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고문서 최초 등재 비빔밥 '골동반'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시의전서(是議全書)'에 기록된 최초의 비빔밥 요리법을 재해석해 만든 '비비고 골동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의전서는 1800년대 후반 조선 말기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 정리한 요리책으로, 비빔밥은 한자로 '골동반(骨董飯)', 한글로는 '부븸밥'이라 소개됐다.


비비고 골동반은 시의전서가 전하는 요리법에 따라 7가지 다양하고 건강한 나물을 넣고 계란과 고기를 곱게 다져 구슬 모양으로 빚어낸 완자를 올린 비빔밥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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