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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의 대만 원작 주인공 진교은이 출연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진교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MUSIC 예능프로그램 '우상본색' 촬영에서 영상을 통해 '운널사'의 주인공 장혁·장나라와 마주했다. 진교은은 작품의 성공을 빌어줬다.
특히 진교은은 두 배우에게 안부를 묻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름의 촬영이 힘들겠지만 모두 힘내길 바란다"며 "기회가 있으면 나도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장혁과 장나라는 진교은의 응원에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장나라는 "한국에 오면 반드시 모시러 가겠다"며 기뻐했다. 장혁은 "대만 원판을 재미있게 봤다"며 그의 팬을 자처했다.
한편, 진교은과 장혁·장나라의 영상 대면 전편은 오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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