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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국가기술표준원은 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5회 한중일 국장급협의회와 제13회 동북아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안종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과 인밍한(Yin Minghan) 중국 표준화위원회 국장, 유코 야수나가(Yuko Yasunaga) 일본 경제산업성 국장을 비롯한 정부측과 한중일 민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원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국제표준 한중일 공동 개발 등을 집중 논의하고 한중일 3국은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주도권을 EU와 미국 중심에서 동북아가 새로운 국제표준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지속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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