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성화재가 중국 국영기업과 손잡고 지분 투자 방식으로 해상보험 합작사를 설립에 나선다.
30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중국 국영기업 3∼4곳과 함께 해상보험 전업사 설립을 위한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 해상보험 전업사는 총 자본금 1000억원 규모로, 삼성화재는 여기에 150억원을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화재 측은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라고 답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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