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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 '신의퀴즈'에서 선 굵은 연기로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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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 '신의퀴즈'에서 선 굵은 연기로 눈도장 '쾅' 배우 서우진 /신세계 음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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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서우진이 지난 29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퀴즈 시즌4'(극본 박대성 이대일, 연출 이민우) 7화 'X'편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우진은 '신의퀴즈 시즌4'에서 부드럽고 섬세한 성격의 미술 선생님 도준역으로 분해 오드아이(홍채 이색증)를 가진 남학생 종혁(장경업 분)과 미묘한 관계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애제자인 종혁(장경업 분)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자 자신이 인터섹슈얼(간성) 임을 확인,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특히 자신의 학생에게 느꼈던 감정의 진실을 깨닫자 또 다른 혼란에 빠진다.


이 과정에서 서우진은 도준역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극의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우진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에서 신은경과 오인혜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연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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