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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해진 갈등 최고조 "닥터이방인 17회 본방사수 안하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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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해진 갈등 최고조 "닥터이방인 17회 본방사수 안하면 후회" ▲'닥터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갈등 최고조(사진: 아우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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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석 박해진 갈등 최고조 "닥터이방인 17회 본방사수 안하면 후회"

종영을 4회 앞두고 이종석과 박해진의 갈등이 시작되며 두 사람의 갈등이 예고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은 30일 17회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과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훈(이종석 분)과 한재준(박해진 분)은 대립구도를 이루며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이제껏 수술 대결을 펼치면서도 환자의 상태에 관해서는 늘 비슷한 견해를 보여왔는데, 처음으로 환자의 수술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이다.


박훈은 자신을 적대시하는 한재준에게 환자 때문에 어떤 부탁을 하고 있고, 한재준은 이를 애써 외면하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 것인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심지어 한재준은 박훈을 향해 조소하며, 가시 돋친 말을 뱉어낼 예정이다.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박훈과 한재준의 환자를 둘러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특히 한재준은 박훈을 향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 수술 전 더욱 팽팽한 신경전을 펼칠 것”이라며 “오늘 방송되는 17회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종석 박해진의 대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석 박해진, 아무리 그래도 수술대 앞에서는…" "이종석 박해진,오늘 ‘닥터 이방인’ 17회도 예약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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