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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무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된 축구 국가대표팀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이 해단식을 갖던 중 축구팬의 '한국축구는 죽었다'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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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30 07:43
[영종도=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무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된 축구 국가대표팀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이 해단식을 갖던 중 축구팬의 '한국축구는 죽었다'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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