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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 재벌설 해명 "회사가 워낙 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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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 재벌설 해명 "회사가 워낙 크다보니…" ▲개그맨 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 재벌설 해명(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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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 재벌설 해명 "회사가 워낙 크다보니…"

'룸메이트' 조세호 부모님이 3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부모님이 숙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룸메이트' 멤버 이소라는 "아버님이 30억 재벌이 맞냐"고 물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조세호 어머니는 "IBM 회사가 워낙 크다 보니까 그런 소문이 났다"며 "과거 일본에서 3년간 거주했다. IBM에서 대형 아파트를 제공해줬다. 그래서 아마 연봉이 30억이란 소문이 난 것 같다. 평범한 회사원이다"라고 소문의 진상에 대해 밝혔다.


특히 조세호 아버지는 "다들 재벌로 알았을 텐데 죄송하다"며 "재벌설 소문에 세호의 진심이 섞여있을 것이다. 그 소문이 현실이 되게 하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 해명을 들은 네티즌은 "조세호가 평소에 비싼 명품시계 차고 다녀서 그런 소문이 난 듯" "그래도 조세호 집안이 부유하긴 하구나" "조세호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출신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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