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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무사 3루에서 넥센 김민성의 추가 1타점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태그업을 시도한 3루주자 강정호가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최재훈.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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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9 18:2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무사 3루에서 넥센 김민성의 추가 1타점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태그업을 시도한 3루주자 강정호가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최재훈.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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