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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 "고등학교 때 부터 팬클럽 있었다" 여자선배들 관심을 한몸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조항리 아나운서 "고등학교 때 부터 팬클럽 있었다" 여자선배들 관심을 한몸에 ▲조항리 아나운서 방송출연.(사진:KBS 해피투게더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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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항리 아나운서, "고등학교 때 부터 팬클럽 있었다" 여자선배들 관심을 '한몸'에

조항리 KBS아나운서의 집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조항리 아나운서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CEO에게 컨설턴트 해주는 직업을 가지려고 했었다. 하지만 조인성과 MC를 본 후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고등학교 때부터 팬클럽이 있었다"며 KBS에 입사하자 아나운서실의 컴퓨터 바탕화면이 자신의 것으로 도배되는 등 여자 선배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 누나가 모두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힌 후 "아버지가 해금연주가이자 무형문화재 1호시고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피아노와 해금, 대금 등 웬만한 악기를 다룰 줄 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KBS 아나운서 공채 39기로 입사했다.


조항리 아나운서의 집안 배경 소식에 네티즌은 "조항리 아나운서, 언뜻보니 박시후 닮은듯" "조항리 아나운서, 집안 좋네" "조항리 아나운서, 악기도 잘다루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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