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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오뚜기,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오뚜기가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52주 신고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전일보다 2만4500원(5.33%) 오른 4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49만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이날 신영증권은 오뚜기의 올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뚜기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현재까지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는 기업"이라며 "이는 주력 제품에 그치지 않고 업계에서 뒤늦게 제품을 출시한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적인 시장 지배력 향상에 힘입어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4.1%, 8.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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