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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8회초 넥센 선두타자 윤석민에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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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5 21:33
[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8회초 넥센 선두타자 윤석민에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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